[Daily insight] 블랙스완은 없다!

시황
 
▣ 해외증시 훈풍에도 불구 북한 관련 루머 및 중국 고용악화 외신에 -27(1.48%)하락한 1,794.91 마감
▣ 국내 주체인 개인의 선물매도와 기관의 매도가 1,800 붕괴의 주범으로 투자심리 극히 악화
▣ 가격하락과 수주부진이 예상되는 반도체,조선주들이 급락하였고 내수부진의 우려로 섬유의복도 급락
 

이슈
 
▣ 버냉키와 원자바오의 입(口) → 양적완화  및 고용시장 완화정책에 시선집중
▣ 약한 투자심리 → 국내 투자주체인 개인,기관도 매도로 돌변, 외국인은 현선물 저가매수 가담
▣ 기술적으로 시장은 붕괴? → 후행지표인 차트보다는 스마트머니에 주목
 

매매동향(18:00분 기준)
 
▣ 투자자별 매매동향(코스피주식)

 외국인 -437억 순매도, 기관 -1,918억 순매도, 개인 +2,255억 순매수

▣ 테마그룹 상승률

특징주
 
▣ GKL, 외국인전용 멘세점 사업 가능성에 +5.19% 오른 24,300원 마감
▣ 벽산, 액면분할 이후 전방산업 부진에도 불구 외국인 매수 이어지며 +12.59% 오른 3,040원 마감
▣ 에이텍, 교통카드(T머니) 시스템개편 수혜주로 거래량 폭증하며 상한가 3,455원 마감
 

투자전략 및 체크포인트
 
▣ 블랙스완은 없다 → 세계 대공황이나 국가부도는 기우일 뿐 저점매수 유효     
▣ 물반 고기반 → 현금보유자라면 적극적 매수, 주식 보유자는 강한 홀딩전략

블랙스완[Black Swan]이란?

호주 남부에 서식하는 검은 깃털 색만 빼면 백조와 같은 큰 물새로, 경제용어로는 '통념에 빠져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일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사용된다.

17세기 말까지 유럽인들은 모든 백조는 희다고 믿었으나, 네덜란드의 한 탐험가가 호주에서 '흑조(Black Swan)'를 발견한 후 이제까지의 통념이 산산이 부서지는 충격을 받았다는 데서 유래하여 '과거의 경험으로는 아무리 분석하더라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을 때'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이후 미국 금융분석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2007년 출간한 그의 저서 ＜블랙스완＞에서 증시 대폭락 가능성과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했다고 해서 유명해졌다

▣ 대형주
 
    현대차, 현대하이스코, 현대글로비스, LG디스플레이, SK, SK이노베이션,SKC, LS, 아모레퍼시픽, GKL, NHN, 다음, 에스원, 한전 KPS,대한제강, 성우하이텍, 세종공업, 평화정공,포스코켐텍
▣ 중소형주
 종근당, 동서, 매일유업, 바이오랜드, 한세실업, 락앤락, 다우기술, OCI머티리얼즈, 아트라스BX, 솔브레인, 리노공업, 케이씨텍, 대덕GDS, 서울반도체, KH바텍, 미래나노텍, 아이마켓코리아, 한국콜마, 에이블씨엔씨, 이오테크닉스, 멜파스, 웅진씽크빅, 에스에너지, 유성기업, 유니퀘스트, 뷰윅스, 인지컨트롤스,동아엘텍, 에버다임,심텍, KG이니스시, 알에프텍, 디스플레이텍, 인지디스플레이, 인터플렉스, JCE


* 첨부. 스나이퍼 Six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