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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긴급증시진단] 주가 급락 가능성, 방어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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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등록일 | 2012-04-27 | 조회수 | 2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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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증시진단] 주가 급락 가능성, 방어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 필요
■ 증권방송 엣스타에서 금일 아침에 발송한 주가 급락 가능성에 대한 긴급 증시진단 자료입니다.
엣스타는 5년 이상 검증된 지속 경쟁우위를 가진 650개 종목을 Universe를 구성하고 있다. 그리고 650 종목을 매일 4단계 필터링하여 단 1%의 모멘텀 종목을 뽑아낸다.
그런데 26일에는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모멘텀 종목이 단 한 종목도 없었다. 이것은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굉장히 특히 하면서도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에 와 있다는 시그널을 알려주는 것과 같다. 그래서 650종목을 수기로 전무다 스크린 해봤는데 깜짝 놀랄만한 결과가 나타났다. 대부분 종목들이 주가 급락을 예고 하고 있고 이미 기술적으로 붕괴 된지는 오래되었다는 결론이다. 27일과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이 걱정된다. 유동성 관련주인 증권, 건설업종은 엉망이다. 경기민감주를 나타내는 화학, 철강,비철금속,건설, 조선, 기계업종의 기술적 지표는 역배열을 막 시작하는 단계에 진입되어 있거나 이미 진행중에 있어 주가 급락이 예상될 수 있는 시점에 있다. 그나마 삼성전자, 현대차, 그리고 필수소비재 중심의 내수관련주가 시장을 방어하고 있으나 이들마저 붕괴된다면 KOSPI의 큰 폭 급락은 예상을 불허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좋은 수익율을 나타냈던 IT부품주, 자동차 관련 부품주들의 차트가 하나 둘 붕괴되고 있어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어쨌던 결과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이번 하락은 길게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중기 데드크로스가 발생되어 이미 약세장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물론 기술적으로 데드크로스 이후 내달 초 반등이 있겠으나 이것은 분명 현금비중을 확보해야 될 마지막 시기로 봐야 할 것 이다. 특히 레버리지( 신용, 담보대출)를 이용하는 고객은 매우 신경을 곤두세워야 한다. 최대한 레버리지 비중을 줄여야 하고 방어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된다. 결과적으로 아직은 저가 매수에 가담해야 될 시점이 아니다는 결론이다. 잘 못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저점을 1900p)이상으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지금은 수익을 탐할 때라기 보다는 자산을 지켜야 할 때다. 그래야만 다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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